어찌 보면 오늘 얘기는 위에 있는 사진 한 장에서부터 모든 게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함양 지안재 야간 자동차 궤적 사진입니다. 제가 지리산으로 사진 찍으러 갈 때마다 베이스캠프 삼는 곳이 함양이라서 지안재는 시간 날 때마다 다양한 모습을 담은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 지안재



어느 여름 날 지리산에 며칠 머무르며 사진을 찍은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 함양에서 마지막으로  밥을 먹고 저녁 어스름이 깔릴 무렵 지안재로 올라갑니다. 마침 한 분이 야간 자동차 궤적을  담고 계시더군요. 자동차가 완전히 사라진 후  촬영이 끝난 것 같아 옆으로 지나가려는데 "잠깐, 아직 안 끝났습니다." 그러면서 일행분에게 "지금 몇 초였지?" 묻더니 한참 동안 초를 더 세다가 "이제 지나가도 됩니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아마, 벌브 촬영으로 자동차가 없더라도 노출을 맞추느라 계속 셔터를 열어두었을 겁니다. 

저도 옆쪽에 삼각대를 세우고 궤적 촬영에 들어갑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촬영을 하는 데 그분과 저의 카메라 셔터 음 나는 시점이 너무 달라서 조금 의아했던 모양입니다. 한 번은 촬영이 끝나고 제 카메라 화면을 보더니(제가 약간 비스듬히 앞쪽에 서 있어서 제 카메라 화면은 그분이 볼 수 있었고 저는 그분 카메라를 볼 수 없는 상황)

"지금 노출을 얼마나 주고 있습니까?" 여쭤 보길래 설명하려면 너무 장황할 것 같아  "그냥 카메라에 노출을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간단히 말씀드리고 말았습니다. 

 



일반적인 벌브 모드로 담은 야간 장노출 - D850, 291sec



오늘은 이 장황할 것 같은 얘기를 본격적으로 해 보려 합니다 - 예제 사진을 곁들이면 그리 장황하지 않거든요 - 우선 기본적으로  야간 장노출을 위해서 벌브 모드가 사용되고  위의 사진처럼 주위가 정말 어두운 경우엔 벌브 모드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담을 수 있습니다.


 


D850, ISO 64, 멀티 패턴 측광시 15초가 적정 노출이다


 


D850, ISO 100 , 멀티 패턴 측광시 30초가 적정 노출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완전히 해가 지고 나서는 30초 이상 긴 벌브 모드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위 사진처럼 완전히 어둠이 몰려 오기 전 매직 아워를 배경으로 자동차 궤적을 담고자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말이냐고요? 아래 사진 보시겠습니다.

 




왼쪽 화살표 지안재 진입로부터 우측 고갯길 마지막까지 차 한대 기준으로  완전히 지나는 시간이 200-300초 정도입니다(운전자에 따라 고갯길 지나는 시간이 꽤 차이가 난다). 그런데 문제는 어둠이 완전히 깔리기 전 적정 노출이 ISO 100 기준으로 15~ 30초 정도이거든요. 운이 좋게 차량이 위아래로 많이 지나간다 하더라도 최소 1분-2분 이상은 필요한데 이러면 밝은 부분은 과다 노출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해가 지기 전 궤적을 위해서 적정 시간 이상을 벌브 모드로 담다 보면 노출 오버가 된다



노출 시간은 짧은데 그동안 차는 완전히 지나가지 않고... 이런 경우 흔히 적정 노출로 짧은 궤적을 여러 장 담아서 후반 작업에서 레이어 합성하는 것으로 해결하곤 합니다. 후반작업을 통해 담지 못한 걸 채우는 것보다는 자신의 카메라로 단 한 장에 온전히 담고자 한다면 ND(Neutral Density) 필터 사용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ND 필터를 쓰게 되면 처음 마주한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차량과는 상관없이 적정 노출을 위해서 정해진 시간만큼 셔터를 개방해야 하는 상황 말입니다. 더군다나 분 단위로 노출이 변하는 시점이라 어떤 ND 필터를 사용할지- 빛을 얼마큼 감소시킬지 - 정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ND 필터마저 끼울 수 없는 렌즈라면 이런 시도조차 불가합니다. 그럼 어떡하냐고요? 이럴 때 꽤나 유용한 기능이 니콘 디지털카메라에 있습니다. 바로 '다중노출(Multiple Exposure)' 기능입니다.

 



다중노출 D850

 



다중노출 D700


 


다중노출 D90



필름 시절 때부터 창의적인 사진을 위한 촬영 기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다중노출을 니콘의 경우엔 디지털카메라 초창기 모델부터 계속해서 '사진 촬영 메뉴'에 넣어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지털로 와서도 니콘을 떠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다중노출' 기능이기도 한데요  많은 분들이 보통 다중노출 사진이란 위의 몇몇 사진처럼 사물이 겹쳐진 것을 먼저 떠 올립니다.

 



D850, 30초, 6컷 다중노출



그래서인지 위의 사진을 보고선 다중노출로 짐작을 잘 못하더라고요. 삼각대로 찍으니 전체 화면은 고정되어 있고, 차량은 어두운 길을 지나면서 빛을 채워주고 다만 주의할 것은 이어 찍기를 해서 궤적이 끊기지 않게 하는 점이지요. 이렇다면 굳이 벌브 모드를 쓰지 않더라도 정해진 컷 수만 담으면 노출이 정확한 장노출 사진이 됩니다.  이때 정확히 정할 것은 몇 컷으로 다중 노출을 촬영할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D850 다중노출 메뉴



그럼 여기서 D850의 다중노출 메뉴를 살펴보고 다시 촬영 얘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우선 다중 노출 촬영 횟수는 2~10회입니다. - 여담 이지만 니콘 카메라의 상급기와 중급기를 가르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다중 노출 촬영 횟수입니다. D800 시리즈 10회.  D700 10회인 반면 D750은 3회입니다 - 그리고 D810과 비교해서 D850에는 새로운 합성 모드와 몇 가지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D810 합성 모드가 '자동 게인 보정 ON/OFF' 두 가지였다면 이 옵션은 '단순 가산', '가중 평균 가산'이라는 이름으로 바꿨고 여기에 '밝게','어둡게'라는 합성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아래는 각각 '가중 평균 가산' 밝게' '어둡게'로 합성한 결과입니다.




이 두 장을 합치면...

 



가중 평균 가산(= 자동 게인 보정 ON)


 


밝게


 


어둡게



대충 감이 오시나요? 좀 더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노출 유지' ON을 하면 다중 노출을 위해 담은 모든 사진이 각각 따로 저장이 됩니다. 예를 들어 3회 다중 노출을 선택해서 사진을 담았다면 최종 한 장의 사진만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3번 동안 찍은 각각의 사진과 마지막 다중노출로 구성된 사진 한 장, 총 4장의 사진이 저장되는 거지요. 만일 10회 다중노출로  한 장의 사진을 구성한다면 열 번 동안 셔터를 누르면서 담은 10장의 사진과 마지막 다중노출 완성 사진 이렇게  총 11장의 사진이 저장되는 겁니다. D810처럼  다중노출된 최종 사진 한 장만 필요하다면 '모든 노출 유지' OFF를 하면 됩니다. 이러면 3회를 하든 10회를 하든 다중노출이 다 끝난 사진 한 장만이 저장됩니다. 이어지는 '첫 번째 노출 선택' 옵션은 이런 경우 사용하면 되겠죠. 다중 노출 없이 그냥 사진을 담았는데 이미 담은 사진을 이용해서 다중노출을 구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 사진을 다중 노출을 위한 처음 사진으로 불러오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진 합성과 경계가 조금 애매해지긴 합니다. 하지만 다중노출 표현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겠습니다.




D850, ISO 100, 30초, 8컷 다중노출(가중 평균 가산)

 



D850, ISO 400, 30초, 6컷 다중노출(가중 평균 가산)

   



좌측 궤적 없는 사진을 담고 1분 후 우측 사진 언덕 위에서 차가 내려오자 다중노출로 바로 궤적을 담았다



자, 다시 지안재 궤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완전한 어둠이 내린 모습에서 궤적이 이뤄진 사진이 좀 더 나은 모습일지 모르겠으나 일몰부터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 주고자 할 때 궤적이 없는 사진과 궤적이 있는 사진을 비교해 보면 구성면에서 무엇이 나은지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매직 아워 시간 장노출 촬영 때는 다중노출을 꽤나 요긴한 촬영 기법이 됩니다.




D850, ISO 64, 10초



30초 이상 장노출뿐만 아니라 30초 이내 야경 촬영에도 다중노출을 이용하면 손쉽게 촬영이 가능한 장면이 많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우측 빨간 사각형 부분을 확대해 보겠습니다.

 



부분 확대 100%



이 장소는 공단 지역이라 해가 완전히 져도 노출이 30초를 넘기지 않습니다. 벌브 모드가 필요 없는 곳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노출이 짧다 보니 한 컷으로 담을 때 다리 아래 신호 받는 곳에서는 차들이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흐름이 뚝뚝 끊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위의 사진을 보면 일몰 직후 ISO 64, F11, 10초가 적정 노출인데 다리 아래 차량들 흐름을 미처 담지 못하는 사이 셔터가 다시 내려간 모습입니디. 밑에 궤적을 맞추다 보면 다리 위쪽이 끊기기도 하고 위쪽 다리를 담다 보면 신호가 안 맞아서 다리 아래쪽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이렇게  갈팡질팡하다가는 순식간에 어두워지거든요.

 



D850, ISO 64, 4초, 4컷 다중노출(가중 평균 가산)

 



부분 확대 100% - 다리 위, 아래 궤적이 모두 담겨 있다



좀 더 이른 시간에 신호에 맞춰 4컷의 다중노출로 담은 사진입니다. 다리 위로 차량이 지나갈 때맞춰서 두 컷 담고 잠시 기다린 후 아래 차량들 흐름에 맞춰서 두 컷 담고. 짧은 노출이어도 다중노출을 사용하면 자기가 필요한 장면만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이미지를 좀 더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D850, ISO 100, 13초, 5컷 다중노출



좀 더 기다리다가 좌측 대교에 불이 들어오자마자 모든 길에 궤적을 완전히 채워서 하늘의 푸르름이 가시기 전에 이날 최종적으로 구성한 모습입니다. 


 


D850, ISO 64, 15초, 3컷 다중노출



다중노출 촬영을 정확히 이해하면 이 정도 궤적은 그냥 가볍게 담으면 됩니다. 

 




빛을 채우는 과정에서 다중 노출로 필요한 장면만 선택해서 담는다는 측면은 어찌 보면 가림막과 유사한 기능입니다. 그럼에도 다중노출이 가림막 보다 좋은 이유는 아래 상황 때문입니다. 

 




몇몇 렌즈에서는 가림막을 이용하더라도 온전히 빛을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광각 계열에서는 이런 일이 흔해서 고가의 특수 홀더를 쓰지 않으면 어떠한 필터도 가림막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러면 불꽃 사진조차 그냥 보이는 대로만 담을 수밖에 없게 되지요. 다중노출은 이 한계를 넘게 해 줍니다.

 



D810, 3컷 다중노출


 


D810, 3컷 다중노출



가림막이 불가능한 렌즈이지만 다중노출로 가림막과 같은 효과를 얻었습니다. 계속 올라오는 불꽃 중에서 적당한 3컷을 담으면서 화면을 가득 채워 봤습니다. 일찍부터 다중노출 기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니콘 카메라답게 니콘 유저에게는 친숙한 기능이라 적어도  불꽃 사진은 다중노출을 이용하여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결정적인 한 장을 담으려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D850, 13초, 3컷 다중노출



그럼 여기서 문제 하나. 위 사진은 빛도, 궤적도 없는데 왜 다중노출로 담은 걸까요? 바로 감이 오시죠. 혹시 감이 안 오시면 덧글 달아 주세요. 





한때 풀 프레임 카메라에서는 니콘만의 독보적인 기능이었던 다중 노출 기능이 타 카메라 회사의 풀 프레임에서도 많이 탑재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니콘은 여기서 한발 더 나갑니다. 이제부터가 진짜로 꼭 니콘 유저가 알았으면 하는 항목입니다. 제가 D700을 쓸 때 이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 이후 니콘 여러 카메라의 '셀프타이머' 기능에 개인적으로 그토록 바라던 옵션이 차례로 들어가길 시작합니다. 이것이 다중노출과 연결되면서 환성적인 콜라보를 연출하게 되는데요  그 옵션은 바로 셀프타이머의 '촬영 컷 수' 선택 기능입니다. 

 



D850 셀프타이머 화면



셀프타이머 버튼을 눌렀을 떼 한 장만 찍는 것이 아니라 최대 9장까지 자신이 선택한 컷 수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찍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컷 수를 찍을 때 얼마큼 간격을 두고 자동으로 찍을지도 0.5초~3초 사이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그냥 보면 평범한 기능인데 이게 다중노출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진짜 말 그대로  야간에 빛을 그리는데 막강한 기능으로 변신합니다. 

 



D850 , 셀프타이머를 이용한 3컷 다중노출



위 사진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3컷의 다중노출은 대수롭지 않은데 문제는 다중노출을 하더라도 빛으로 그림을 계속 그리기 위해선 이어 찍기를 해야 하니깐 누군가 카메라 앞에서 셔터를 3번 눌러줘야 합니다.  한 명은 셔터를 누르고 한 명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즉 이 작업은 최소 두 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셀프타이머에서 원하는 컷 수를 설정할 수 있잖아요? 그럼 이렇게 하면 됩니다. 3컷의 다중 노출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면

'다중노출 3컷 설정' → '셀프타이머 촬영 컷 수 3컷' → 셀프 타이어 '촬영 간 인터벌' 0.5초(궤적이 아니어서 약간 끊기더라도 상관없다) 

이러면 다중노출 3컷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담아 줍니다. 즉 혼자 있더라도 셀프타이머 모드에서 버튼 한 번만 누르고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 거지요.





다대포 바다미술제에 구경 갔다 만난 작품입니다. 이리저리 구경하는 도중 이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다가 재미난 생각이 들어서 해가 지고 나면 제 나름대로 빛을 채워보기로 했습니다. 

 



D850, 셀프타이머를 이용한 5컷 다중노출



자동차 옆에 사람도 넣어보고 적당히 뒤 배경도 채워 보고 아무튼 그러다 보니 그릴 게 굉장히 많았습니다. 노출을 30초로 설정하고 두 명이서 작업을 했는데요

'다중노출 5컷 → 셀프타이머 촬영 컷 수 5컷 → 촬영 간 인터벌 0.5초'로 설정해서 담았습니다. 

그럴듯한가요?  이처럼 니콘 카메라에 있는 다중노출과 셀프 타이어 기능이 합쳐지면 혼자서도 사진으로 표현 가능한 범위가 본인의 기대 이상으로 확장이 됩니다. 




D850 + 12mm fisheye, ISO 3200, 20초



마지막으로 은하수 촬영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리뷰 기간이 짧아서 현재로선 하루만 은하수 촬영을 해봤습니다. 지금껏  D810으로 은하수를 담으면서 ISO 1600을 넘기지 않고 30초 노출을 줍니다. 보통 20초 이상 노출을 주게 되면 별이 흘러서 깨끗한 이미지(점상)를 얻기에는 좋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주로 어안이나 광각으로 별자리 자체를 담는 것이 아니라 은하수 흐르는 모습을 담는 관계로 약간 별이 흐르는 걸 선호합니다. 소프트 필터를 끼우고 담은 것 같은 효과를 살짝 보는 거지요.




D810 + 12mm fish eye, 30초

 



D850 + 12mm fisheye, 30초



거기에 개인적으로 은하수 아래에 뭔가 꾸미는 걸 좋아해서 기본적으로 30초를 선택합니다. 이번 촬영을 가기 전 D850 감도 테스트에서 D810보다 최소 한 스톱 이상 개선이 된 걸로 보여 은하수를 담으면서 처음으로 ISO 3200, 20초로 은하수를 담아 봤습니다. 


 




그럼 'ISO 3200 20초 VS ISO 1600 30초'  비교해 볼까요?

 



100% 부분 확대 - ISO 3200, 20초

 



100% 부분 확대 - ISO 1600, 30초



이 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20초 담은 후 도저히 계속 담을 수가 없어서 같은 곳에서 ISO 1600, 30초로 촬영을 못했습니다. 대신 아쉽지만 바람을 살짝 피해 이동을 해서 30초로 담았는데요 30초가 확실히 별이 많이 흐르지요. 반면 노이즈는 둘 사이에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D850에서는 하룻 저녁 가급적 빨리 은하수를  다양한 모습으로 담고자 한다면 ISO 3200, 20초도 좋은 선택입니다. 더 다양한 감도와 다양한 노출 시간으로 담은 은하수 이야기는 다시 한번 차후에 정리하겠습니다. 정식 리뷰가 끝나더라도 다음 은하수 촬영 때 꼭 D810과 D850을 다 가져가서 비교 촬영한 결과까지 언급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야경 촬영을 위해서 D850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봤습니다. 어찌 보면 오늘 촬영 기능은 D850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니콘 디지털카메라에는 기본적으로 있는 기능이라 - 물론 D850을 포함한 최신 상급기로 갈수록 세부적인 설정 항목이 많아지긴 하지만 - 니콘 유저로서 꾸준히 사용한 분도 있을 것이고 반면 니콘 유저지만 무척 낯선 얘기일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쓰든 안 쓰든 분명한 건 '다중 노출 + 셀프타이머' 기능은 정말이지 니콘 유저로서 자부심을 느껴도 될만한 멋진 기능입니다. 언젠가 니콘 유저로서 한 번은 꼭 하고픈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사진 생활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포스트는 ‘장원정’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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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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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누리 2018.02.19 10: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설명이 친절하게 잘되어있네요!! 감사해요^^ ㅎㅎ

  • 22munhwa 2018.02.19 10: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설명이 정말 자세하게 잘되어있네요

  • garijone1 2018.02.19 10:22 신고 ADDR EDIT/DEL REPLY

    따라서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내용의 포스팅이네요!

  • gdre1 2018.02.19 10:22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aweeeq 2018.02.19 10: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wowosx 2018.02.19 10:45 신고 ADDR EDIT/DEL REPLY

    포토샵으로 합성한것 같은 사진을 카메라로 찍을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 celilaw 2018.02.19 10:46 신고 ADDR EDIT/DEL REPLY

    도전!!! 새로운 정보를 얻었으니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ㅎㅎ

  • 이재근 2018.02.19 11: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 포스팅에서 배운걸 활용하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jouneyd 2018.02.19 11:07 신고 ADDR EDIT/DEL REPLY

    매일 그냥 셔터만 누를줄 알았지 자주와서 이런걸 배워서 활용해봐야겠어요

  • kand254 2018.02.19 11:38 신고 ADDR EDIT/DEL REPLY

    궤적사진들이 단순히 장노출로 찍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 mettue1 2018.02.19 11:45 신고 ADDR EDIT/DEL REPLY

    다중노출기능 진짜 유용한 기능이네요 기억해둬야겠어요

  • 박동민 2018.02.19 11: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같네요.

  • 새벽공기 2018.02.19 11:59 신고 ADDR EDIT/DEL REPLY

    내가 장노출하면 자꾸 밝아지는 부분이 초저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런 부분을 몰라서 그런가구나...

  • jejjile 2018.02.19 13:23 신고 ADDR EDIT/DEL REPLY

    다음 리뷰가 기대되네요!

  • husate11 2018.02.19 15: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야경촬영 하기전에 꼭 생각하고 찍어야겠네요

  • heugh21 2018.02.19 15: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초저녁에 야경사진 찍을 때는 꼭 알아두어야겠네요!!

  • valreroo19 2018.02.19 18: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은하수 사진이 흘러가는 느낌인줄 처음알았어요!

  • 24light 2018.02.19 18:17 신고 ADDR EDIT/DEL REPLY

    겨울 지안재의 궤적사진은 얼마나 이쁠까 궁금하네요 ㅎ

  • 김누리 2018.02.19 18:29 신고 ADDR EDIT/DEL REPLY

    다중노출사진을 찍으면 저런식으로 나오는지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kewooe 2018.02.20 13: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진을 촬영할 때 계절적인 요인들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주변 풍경의 모습이나 분위기뿐만 아니라 날씨도 영향을 많이 주는데, 

여름에는 높은 습도와 무더위, 소나기 등이 카메라와 렌즈에 영향을 주기 쉽다. 

겨울은 추위와 눈 내리는 날씨 등이 있는데 일단 여름의 더위는 어느 정도 참거나 

시원한 음료수 등을 마시면서 해볼 수 있다고 해도 겨울은 참 힘들다. 

손발이 얼어붙는 느낌에서 오랫동안 촬영하긴 힘들기 때문! 겨울에 촬영할 때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면서 

최근 D750으로 촬영한 사진을 준비했다.

 




겨울출사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추운 겨울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방한대책이 가장 중요하다. 

몸이 힘들지 않아야 촬영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내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봤다.


1. 방한화

2. 방한장갑

3. 상하의 (발열내의포함)

4. 보온병(따뜻한 커피 또는 물)

5. 손 난로


몸을 챙길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추위를 극복할 수 있는데 필요한 부분이며 모두 다 챙기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적어도 1~3번, 5번은 꼭 챙겨야 할듯싶다. 

의외로 야외에서 강추위가 아니어도 오랫동안 노출된 상태로 촬영을 하면 많이 춥기 때문! 


두 번째로 카메라는 어떤 부분을 챙겨야 할까? 니콘 DSLR의 내구성은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인정이 되었기 때문에 

추위에서 촬영이 안되는 현상은 거의 드물다. 다만, 추운 야외에서 촬영을 하다가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실내로 들어갈 경우에는 

렌즈캡을 닫고 들어가는 것이 좋은데, 대물렌즈 표면 또는 내부에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내/외 온도차에 따른 렌즈 결로 현상 주의!



이 부분은 여름에도 마찬가지, 태국 방콕 같은 여행지에서 시원하고 빵빵한 에어컨 바람을 쐬다가 

덥고 습한 야외로 나갈 경우에도 결로에 주의해야 한다. 

렌즈캡을 씌운 뒤 실내에서 사용하고자 할 때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번 습기가 차면 닦아내도 계속 생기거나 온도차가 줄어들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결로가 생기면 렌즈 내부에 곰팡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겨울에는 특히 등산을 한다거나 야외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촬영할 때에는 

탈진에 주의해야 한다. 체력이 모두 소진된 뒤 추위를 맞이하게 되면 위험하기 때문, 

따뜻한 음료나 간단한 먹을거리(초코바, 초콜렛 등등)를 준비해서 챙기도록 하자! 


 



겨울 촬영에서 미리 체크하면 좋은 것



겨울 촬영은 날씨를 잘 살펴봐야 한다. 아니, 1년 내내 날씨는 중요하다. 

같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서 성공적인 촬영을 할 수 있는 요인 중 날씨는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니깐, 

겨울에는 최근 추세대로라면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날씨가 많은 편이다. 

뿌연 날씨에는 아무리 멋진 장소를 방문해서 촬영해도 뿌옇고 답답한 느낌을 주기 쉽기 때문! 


따라서, 맑은 날 즉, 미세먼지가 적은 날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는 일출시간은 약 7시~8시 사이로 늦고, 

일몰시간은 5시 30분~6시 30분 사이로 짧다. 직장인들에게는 평일 출퇴근하며 일출 일몰을 담을 시간은 거의 없다는 사실! 

주말에 유명 출사지에 일출/일몰을 촬영하러 가면 사람이 많다. 여름에도 많지만 겨울에는 더 많다.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담고 싶어 하는 상고대 촬영 역시 날씨를 잘 살펴봐야 한다. 

바람이 적게 불고 전일 한낮의 기온과 촬영 목표일 기온차가 최소 10도 이상 나야 한다. 또한 습도가 80% 가까이 되어야 하며, 

당연히 추운 날이어야 가능한데 이와 같은 조건이 맞는 날이라면 상고대는 90% 이상 볼 가능성이 높다. 

다만, 파주 만우천과 같이 하천 자체가 비교적 따뜻한 물이 흐르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위와 같은 조건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면 될듯하다! 

(상고대? 수증기의 승화로 생긴 얼음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나무서리, 

하천에 주변 나무나 풀이 하얗게 얼음결정이 붙어있는 모습) 

 




풀프레임 DSLR 카메라 부담없이 장만하기? D750



우리는 모든 물건을 살 때 가격과 성능을 고려하여 구매하게 된다. 

이를 가성비라고 하는데 현재 니콘 카메라 가운데 최고의 가성비를 갖고 있는 제품을 뽑으라면 바로 D750을 뽑을 수 있다. 

풀프레임 DSLR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200만원을 훌쩍 뛰어넘지 않는 바디 가격은 

4~5년전만 하더라도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이기 때문이다. 

가성비가 뛰어난 것은 성능이 가격에 비해서 좋다는 부분인데, 2,432만화소 FX 포맷 풀프레임 CMOS 센서가 사용되었고, 

51포인트의 AF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D750은 FX 포맷 최초 틸트 LCD 모니터가 탑재되었던 바디이기도 하다. 

FX 포맷, DX포맷, 1.2X 크롭의 3가지 촬영범위를 지원하여 다양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





탄소섬유 신소재와 마그네슘 합금으로 구성된 일체형 모노코크 구조의 바디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앞으로 촬영할 조합은 바로 이녀석들!



D750 AF-S NIKKOR 50mm F1.8G 조합으로 촬영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 

가벼우면서도 1.8의 밝은 조리개로 얕은 심도를 표현할 수 있는 이 구성은 여행때 특히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직은 많이 다니진 못했고 두곳 정도 다녀오면서 담아봤는데 눈내리는 날 구 화랑대역, 미세먼지 가득했던 날 

파주 임진각을 다녀와봤다.

  

 

 

 





니콘 DSLR 카메라 D750 눈오는 날 사진



눈이 내리면 일단 촬영하러 바로 나가보는 편이다! 특히 함박눈이 펑펑오는 날씨는 더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구 화랑대역을 다녀왔었지만 아쉽게도 아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금방 집으로 돌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 좋게 사진을 담아서 좋았던 순간! 

 

 

 

 

 

 

 


 



겨울 미세먼지 자욱했던 날 임진각을 다녀오다.



미세먼지 자욱했던 날이지만 나름 겨울 분위기의 평화누리공원의 모습도 좋은 것 같아서 담아봤다. 

의외로 겨울에도 사람이 많았던 이곳, 가족 연인 단위로 방문하는 분들이 있었으며, 다음에는 연을 날리러 가보려고 생각 중이다. 

흰눈이 소복히 쌓인 설경도 기대가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바람개비도 담아보고 이곳의 풍경도 즐겁게 담았던 순간! 

니콘 50mm F1.8G렌즈는 최대개방에서도 준수한 화질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니콘 DSLR카메라 D750 겨울출사 준비요령 끝




* 해당 포스트는 ‘프레’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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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2.12 11:00
  • gdgwzr21 2018.02.12 11:29 신고 ADDR EDIT/DEL REPLY

    결로현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앞으로조심해야겠네요

  • hineea2 2018.02.12 13: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장갑이랑 손난로는 진짜 필수인거 같아요!!

  • 강병민 2018.02.12 13: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이 이뻐요!!

  • kaios 2018.02.12 13: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임진각도 이쁘네요 시간나면 한번 놀러가봐야겠어요

  • hyunhomom 2018.02.12 13:55 신고 ADDR EDIT/DEL REPLY

    겨울에는 몸이 추워서 중무장을 하고 나가야죠 ㅎㅎ

  • janee0 2018.02.12 16:03 신고 ADDR EDIT/DEL REPLY

    눈 사진과 아이사진은 언제봐도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 정혜 2018.02.12 16: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이 진짜 예뻐요!!

  • hainet9 2018.02.13 11:41 신고 ADDR EDIT/DEL REPLY

    결로현상 조심해야겠네요

  • 풀잎맘 2018.02.13 11: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머~ 수도꼭지가 동파된것 같은 사진이 있네요 ㅎㅎ

  • zerf 2018.02.13 11:43 신고 ADDR EDIT/DEL REPLY

    특히 장갑은 진짜 정말 정말정말 필수인거 같아요

  • meend 2018.02.13 11: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상고대 사진은 몇번 담아봤는데 일출사진은 매번 실패하네요 ㅠ

  • 이지수 2018.02.13 18:41 신고 ADDR EDIT/DEL REPLY

    겨울 사진찍을때 결로현상은 고려해보지 않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by Nikon Blog 2018.02.01 11:00


안녕하세요. 밀린 숙제를 마지막 주에 밀어내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군요. 

D850과 그동안 함께 촬영했던 풍경 사진들에 대해 리뷰를 하겠습니다. 



원래 니콘 유저였는데 바디 퍼포먼스 때문에 캐논을 쓸 수밖에 없었던 지난 5년의 시간. D850 앞에서 순식간에 무너졌군요.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니콘의 14.8EV 다이내믹 레인지. (물론 다른 부분도 존재하지만 추후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주로 퇴근 후에 활동하는 저는 시민박명(매직아워)에 촬영하는 시간이 일 년에 몇 개월 안 돼서 대부분 어두운 딥나이트 시간에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캐논을 사용했을 때 취약했던 점이 바로 암부 보정인데요. 최근에 사용했던 캐논 5DsR 의 경우 개선되지 않은 계조 표현에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여전히 암부를 올리면 컬러 노이즈가 거칠어서 어두울 때 촬영된 암부는 그대로 놔두는 편이었습니다. 




극단적인 예) 캐논 암부의 컬러 노이즈와 타사의 컬러 노이즈 비교표




그러나 D850은 고해상력 임에도 불구하고 암부 계조 표현에 있어서 굉장히 훌륭한 노이즈 패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래 예시로 촬영한 사진들을 살펴보며 리뷰하겠습니다.



리뷰 순서는 6주간 촬영된 짙은 새벽 야경부터 여명 그리고 일출, 주경, 일몰, 야경, 깊은 야경 순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색온도 변화 및 세팅 값들을 살펴보며 진행하겠습니다.



새벽 3시




ISO200 / 85mm / F4.5 / 5 Sec 북한산 백운대에서 본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운해로 휩쌓인 풍광.



미세먼지가 3-5 수치였던 날의 서울입니다. 이 시간대의 산속은 칠흑 같은 어둠 속이지요. 도시의 불빛밖에 보이지 않았고 평소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 촬영하던 버릇을 과감히 D850을 잡으면서 버렸습니다. 

야경 사진에 있어서 초점을 정확히 잡아내는 것만큼 해상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D850의 터치 AF를 사용하여 모든 야경 촬영은 수동 렌즈를 제외하고 모두 터치 AF로 초점을 잡았습니다. 

특히 위와 같은 어두운 환경 속에서 AF 검출 능력은 현장에서 매우 탁월한 성능을 발휘를 해주었고 라이브뷰에서 사각 녹색불이 켜지는 순간 모두 100% 초점을 정확하게 잡아냅니다. 



실사용 사례



터치 AF를 활용하여 중앙부와 극 주변부 초점이 맞은 상황 (초점은 최대 개방 상태에서 AF-S 모드로 터치 AF 시도)




중앙 부분의 초점





극 주변부 100% 확대 (아파트의 글자가 구분이 될 정도로 초점이 잘 맞아 있다.)



그리고 제가 매우 흡족했던 딥나이트의 야경사진 보정본 (전/후)




ISO200 / 200mm / F4 / 3 Sec



시간에 흐름에 따라 색온도는 변화하였고 날씨는 변화무쌍합니다.





남산과 관악산




만경대 주위를 흐르는 운해경.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좋아 평소 보지 못하였던 또렷한 서울의 야경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었고 그것을 메모리에 꽉꽉 채워나가봅니다.






ISO 200 / 110mm / F4 / 4 Sec



그리고 서서히 여명 빛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으로 다이내믹한 새벽 야경 빛을 선사합니다.




ISO 100 / 135mm / F6.3 / 25 Sec



바람 한 점 불지 않아 장노출로 과감히 촬영도 합니다.




도봉산 국립공원과 운해.





이날은 구름이 짙어 일출 빛은 잠시나마 구경하고 구름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아쉬운 날로 기억되었습니다.




ISO100 / 85mm / F5.6 / 13 Sec



야경은 감도를 낮추고 조리개 10 이상 조여야 한다는 공식이 있는데 저는 무조건 현장 상황에 맞춰 촬영합니다. 바람이 불어 흔들리게 되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에 평소에는 감도를 많이 높이고 조리개를 열어 촬영하는 편입니다.

흔들려서 화상이 흐리게 나오는 결과보다 또렷한 게 천만 배 낫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날은 바람이 없어서 감도를 낮추고 조리개를 조여 주변부 화질에 신경을 많이 써보았습니다.




ISO 100 / 12mm / F8 / 30 Sec



초광각 Laowa 12mm Zero-D 렌즈로 촬영한 결과물. 이 렌즈를 많이 모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극 추천해 드리는 렌즈라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해상력과 왜곡 억제력이 뛰어나며 그래서인지 D850과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계속해서 시간의 변화에 따른 색온도의 변화와 풍경 사진들을 리뷰하겠습니다.





아름답고 또렷하고 화려한 색감의 서울. D850을 만나게 되니 그간 못 봤던 해상력과 디테일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여명의 끝 무렵의 부산 야경 사진도 보겠습니다.




ISO 100 / 14mm / F3.2 / 5 Sec




ISO 200 / Fish / F5.6 / 6 Sec





이제 해가 떠오르며 아침 빛을 맞이하는 시간을 보겠습니다.










주경 결과물





이순신 장군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 잡으려는 딸






8K 모션 타임랩스 작업 중인 모습. 마지막 리뷰는 타임랩스 영상으로 종료하겠습니다.



부산 마린 시티의 주경





ISO 100 / 12mm / F11 / 1/500






서울의 주경










일몰 시간대의 모습







매직아워






ISO 64 / 135mm / F4 / 1.6 Sec








그리고 마지막 깊은 밤





ISO 100 / 12mm / F11 / 10 Sec





ISO 64 / Fish / F9 / 13 Sec






















그리고 마지막으로 용마산에서 사용한 AF-S NIKKOR 800mm f/5.6E FL ED VR




800mm로 촬영중인 모습 (사진 : 라이스케잌 님)



원래 목적은 일몰을 촬영하려고 했으나 부피와 기동성 때문에 다음부터는 사용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800mm로 담은 야경







풍경 사진의 D850 리뷰



- 고해상도와 향상된 고감도 저 노이즈의 성능은 풍경 사진가에게는 더없이 완벽한 결과물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조도 AF 검출 능력과 라이브뷰 터치 AF 궁합이 상당히 좋아 야경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초점 잡는데 어려움을 이 부분으로 상당히 해결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에 맞는 해상력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렌즈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 틸트 액정은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너무도 활용성이 뛰어나 극찬하는 바입니다.

- 단점을 적고 싶은데 리뷰 기간에는 찾아낸 단점이 없어서 적지 못하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 해당 포스트는 ‘서종모’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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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8.01.03 11:07
by Nikon Blog 2018.01.02 11:00


 

Nikon D850


4575만 화소


1/8000초


최고 9fps 연사*


4K UHD 동영상 촬영


ISO 64~25600 (Lo1, Hi2 확장)


915g (본체만)






*EN-EL15a 사용 시의 촬영 속도입니다. MB-D18(별매)을 장착하고 

EN-EL18b(별매) 사용 시에는 최고 약 9fps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합니다.



● 8K UHD 타임랩스 동영상



저속 촬영으로 정상 속도(real time)보다 빨리 돌려 보여주는 특수영상 기법, 타임랩스

유효화소수 4575만 화소와 NIKKOR 렌즈의 우수한 해상력의 조합이 만난

상상을 초월한 선명감의 8K UHD 화상을 촬영할 수 있는 D850


특히, 타임랩스 동영상 소재로 자주 접할 수 있는 밤하늘의 변화 장면도

EXPEED 5의 뛰어난 화상 처리에 의해 별의 선명감을 유지하며

효과적으로 노이즈를 감소시킨 화상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타임랩스 영상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고품질의 타임랩스 영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Nikon D850] 8K 타임랩스 ‘Hercules Rising’ (4K Down convert)

 



아프리카와 밤하늘의 풍경이 담긴 D850 타임랩스 영상

D850의 인터벌 타이머로 촬영한 45M 스틸에서 만든 8K 타임랩스 영상을 

유튜브에서 재생하기 위해 4K UHD로 다운 컨버팅 했는데요~ 

어쩔 수 없이 다운되었지만, 선명한 화질은 여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D850은 최단 촬영 간격을 0.5초로 설정할 수 있어

보다 매끄러운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시간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 구름이나 안개 등의 빠른 움직임을 

타임랩스(미속도) 영상으로 표현할 경우, 촬영 간격을 1초로 설정해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D850의 인터벌 촬영에서는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실물과 같이 움직임을 더욱 자연스럽게 촬영하는 타임랩스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Nikon D850] 4K UHD 타임랩스 무비 ‘바다로 가라앉는 은하수’ 

 


*포토그래퍼 Yasuteru Yamano 촬영



은하수가 바닷속으로 빠져드는 구도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Yasuteru Yamano 작가의 D850 영상

일몰 후, 점차 하늘이 어두워지고 구름처럼 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는데요~

마지막은 별들이 이룬 강처럼 보일 수 있도록 촬영에 더욱 집중했다고 합니다. 

그 정성이 돋보이는 것 같네요. 



[Nikon D850] 4K UHD 타임랩스 무비 ‘Summer Triangle’ 

 


*포토그래퍼 Yasuteru Yamano 촬영



9월 하순경 일본에서 찾아볼 수 있는 큰 삼각형 별자리 (Summer Triangle)

하늘이 굉장히 어두웠지만 카메라가 적정 노출을 계속 유지해줘

하늘의 밝기로 인해 별이 묻힐 염려는 하지 않아도 돼 좋았다고 하는데요.

D850의 타임랩스 (미속도) 동영상의 성능을 또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의 촬영을 통해 몸은 힘들지 몰라도 엄청나게 뿌듯한 결과를 마주할 수 있는 타임랩스

처음부터 멋진 영상을 촬영하긴 어려운 일이겠지만 

메뉴얼부터 차근히 익히며 하나씩 습득해간다면 

언젠가 모두가 깜짝 놀랄 영상이 완성되지 않을까요?


니콘 D850의 타임랩스 영상을 시작으로 여러분의 영상 작업이 좀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D850 자세히 보러가기 ▶


by Nikon Blog 2017.12.13 11:00



언제나 알찬 수업, 니콘스쿨!

이번 달은 익숙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찍어보면 어려운 ‘접사’에 대해 

A부터 Z까지 자세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새로운 접사로의 여행, 청담 변승완 작가님과 함께

작가님의 노하우도 배우고 실제로 접목해볼 수 있는 이론을 지금 시작합니다.





평일 저녁이지만 수업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수강생분들과 작가님을 기다리는 설레는 시간~

직접 작성하신 정성 가득한 강의안을 하나씩 받아 들고 착석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강사님 소개부터 오늘의 커리큘럼까지~ 알찬 2시간이 기대됐는데요.



1. 접사의 정의


*접사(Close-up) : 피사체에 근접해서 촬영하는 것

일반 렌즈의 최소초점거리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 사진입니다.


작가님은 접사 촬영은 관심과 애정에 기반하여 작은 것을 크게 보기 위함이고

흔해서 혹은 너무 작아서 그냥 지나치는 것을 다시 재해석하는 사진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단순히 가까이 가서 하는 촬영이 아닌 감성적인 의미가 더해지니

접사 사진이 다시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D


 



이렇게 휴대전화의 카메라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접사 촬영이 생활화되어 익숙해짐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마루지기 또한 음식이나 꽃 등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피사체의  접사 사진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죠. :D


접사의 촬영 배율은 필름에 맺히는 상의 크기 : 실물의 크기 인데요. 

구간에 따른 배율로 아래와 같이 나눠집니다.


1. Close-up : 0.1X ~ 1.0X (등배율)

2. Macro : 1.0X ~ 20X (초접사)

3. Micro : 20X~ (현미경 사진)


고배율의 사진을 얻으려면 피사체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등배율 이상의 사진을 얻으려면 삼각대 사용이 필수입니다.


여기서 작가님이 알려주신 접사 촬영 팁!

바로 최소초점거리를 줄이는 방법, 다시 말해 촬영 배율을 높이는 방법인데요.


1. 일반렌즈 + 접사링 또는 접사렌즈 (필터 타임) = 접사

2. 광각렌즈 뒤집어 끼우기 (리버스 링) = 초접사

3. 마크로렌즈 (+접사링 또는 접사렌즈) = 초접사

4. 렌즈 중첩 (초점거리가 다른 일반 렌즈 중첩) = 초접사 입니다.



 

작가님이 촬영하신 접사 사진




 접사와 초접사 비교



이렇게 작가님이 촬영하신 사진을 비교 예시로 보여주셔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이 촬영하신 초접사 – 곤충



그렇다면 니콘의 마크로 렌즈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니콘의 대표적 마크로 렌즈



 AF-S Micro NIKKOR 60mm f/2.8G ED




AF-S VR Micro-Nikkor 105mm f/2.8G IF-ED




AF Micro Nikkor ED 200mm f/4D (IF)



니콘 마크로 렌즈 대표 3종입니다. 

특히, 105m가 자연물 접사에 가장 인기가 있고

200mm의 경우, 민감한 곤충이나 작은 동물의 촬영에 적합한대요. 

무게가 다소 부담스러운 분들은 삼각대를 사용하여 촬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사 촬영의 중요 개념, 두 번째 바로 피사계 심도입니다. 

작가님도 심도에 대해 아주 심도 깊은 설명을 해주셨는데요:D


심도란? 초점을 맞춘 면을 기준으로 하여 그 앞뒤로 또렷하게 보이는 거리의 정도 입니다.

피사계의 심도

1.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얕아지고 멀수록 깊어집니다.

2. 조리개를 열수록 얕아지고 조일수록 깊어집니다.

3.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심도가 얕아지며 광각렌즈의 경우 심도가 깊어집니다. 


*접사의 멋은 심도를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달려있고

심도미리보기 버튼 활용이 중요하다는 꿀팁!


 



심도미리보기 버튼 설정이 궁금했던 수강생들을 위해 쉬는 시간에 직접 시연 도 해주셨답니다. 


 



3번째 챕터는 카메라 앵글과 심도시간이었는데요.

피사체의 개수에 따라 2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1. 하나의 평면으로 구성된 피사체의 경우

필름 면과 피사체가 이루는 면이 평행을 유지 (렌즈의 중심 축이 피사체가 이루는 평면과 수직 유지)


*조리개를 열어도 피사체는 또렷하게 촬영가능

조리개를 열 때의 이점은 배경을 흐리게 할 수 있고

빠른 셔터스피드를 사용하여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2개 이상의 피사체 앵글 결정 시 고려사항


1) 피사체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앵글 선택

2) 요구되는 심도를 다각적으로 분석 

(가능하면 심도가 얕으면서도 피사체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앵글 모색)

3) 배경의 변화를 예측

4) 1,2,3의 절충점을 찾음



마지막으로 역광과 배경에 대한 네 번째 챕터가 시작되었습니다. 


역광의 효과

1. 반투명한 피사체에 생동감을 부여

2. 미묘한 색채의 발견

3. 솜털이 돋보임

4. 적절한 콘트라스트의 확보

5. 숨겨진 내면을 드러냄

6. 맑은 배경의 확보


 


숨겨진 디테일이 보이는 꽃잎


접사 촬영을 즐기는 작가님들은 보통 이런 사진을 X-ray 촬영이라고 한다는데요~

꽃잎을 속속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D



효과적인 배경 처리


1. 배경과 피사체의 명암과 색 대조를 살릴 수 있도록 앵글 선택

2. 자연물의 색채 이용 (꽃, 풀, 땅, 하늘, 벼 등)

3. 맑은 배경 (역광의 풀, 목련, 벚나무 등) & 탁한 배경(쑥, 산, 등)

4. Hot spot을 피함 (쨍한 컬러의 배경)

5. 빛망울 이용


 


ⓒ 변승완 작가



작가님이 촬영한 나비입니다. 정면으로 눈이 마주친 것과 같은 느낌인데요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서 조리개를 열어 배경을 아웃포커스 시킴으로써

배경을 단순화하고 피사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 변승완 작가



꽃을 이용한 배경으로 다양한 색채를 표현한 작가님의 사진입니다. 

무엇인지 모를 꽃의 솜털이 하나하나 느껴집니다.


 


ⓒ 변승완 작가



나뭇가지에 맺힌 이슬에 꽃이 비춰 꽃을 머금은 이슬로 탄생한 사진인데요.

예전엔 어떻게 이런 사진을 촬영했을까 궁금증이 많았는데, 

작가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해결된 시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사진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접사 사진

단순히 가까이 찍는 사진이라고 생각했던 그 동안의 개념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접사의 특성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예술적인 접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작가님의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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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12.12 10:58


항상 그러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특별한 여행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얼마 전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저의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한 여행 친구는 니콘 DSLR D750입니다.


 



2번의 환승 거의 하루를 걸려 도착한 캐나다 옐로 나이프

이곳은 벌써 겨울이 성큼 찾아온 듯 쌀쌀한 날씨였는데요.

이곳에서는 또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두근두근 기대되네요.





이번 여행의 새로운 경험을 생생하게 기록해준 여행 카메라는 DSLR 니콘 D750입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했는데요.

그중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바로 롯지입니다.

오로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옐로 나이프 중에도 빛 공해 없는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진 자연 속 롯지에서

힐링하며 특별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격도 가격이지만 롯지가 많지 않아 투숙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돼있어

이곳에서 투숙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곳이예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건강한 음식으로 제공되고

밤이면 타닥 타닥 장작불과 함께 별 헤는 밤을 보낼 수 있어요.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요 야외 온수 욕조인데요.

밤 하늘 찬 공기와 별을 바라보며 온수 욕조에 몸을 담그면 정말 신선이 따로 없답니다.


 



다양한 국적의 스태프들과 함께 매일 신나는 액티비티 활동도 즐길 수 있는데요.






트래킹, 카약킹, 카누 타기, 낚시 등 지루할 틈이 없어요~

이곳에서의 시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게다가 여기에서 정말 다람쥐 친구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

빠른 AF를 자랑하는 DSLR 니콘 D750 덕분에 이렇게 귀여운 다람쥐 사진도 담았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 이곳을 찾고 싶다는요~




 

오로라를 찾아 떠난 이번 모험~

하지만 아쉽게 롯지에서의 3일은 오로라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끝날 때 까진 끝난 게 아니다!


옐로 나이프 시내에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오로라 빌리지를 가보기로 했어요.

새벽까지 오로라 탐험을 할 생각을 하면 숙소에서 쉬어야겠지만 내가 이곳에 언제 또 와보겠냐며

소소한 시내 구경에 나섰습니다.





너무 맘에 들었던 찻잔과 분위기의 카페에서 잠시 달콤한 보충 시간도 가졌어요.

역시나 음식 사진도 먹음직스럽게 담아주는 D750 음식 모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양조장 펍에 들려서 분위기도 즐겨보았는데

어두운 실내에서도 잘 찍히는 D750으로 예쁜 분위기 그대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어찌나 친절한지.. 사진 찍고 있으니 이렇게 포즈도 취해줘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오늘의 피자와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저에게 딱인

맥주 샘플러로 다양한 맥주를 고루고루 맛볼 수 있었어요~




 

겨울 옐로 나이프에서 가장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바로 개 썰매가 아닐까 싶은데

여름에는 이렇게 훈련 중인 썰매개들과 달릴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답니다.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개 썰매 실력을 인정받는 주인장과 함께 특별한 개 썰매 체험


 



신나게 달리는 개들도 빠르게 포착이 가능한 DSLR 니콘 D750과 함께라면 문제없오!


 



숙소에서 잠시 꿀맛 같은 휴식시간을 가진 뒤 픽업 온 차량을 타고 향한 오로라 빌리지

티피와 숲만으로 그 분위기가 남다르네요.


 



그리고 잠시 뒤 그렇게 보고 싶던 오로라가 나타났습니다.

쉴 새 없이 하늘 곳곳에 나타나는 환상적인 오로라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어요.





아름다운 시작으로 설렘 가득이었지만 점점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 ㅠㅠ

그래도 니콘 20mm 렌즈 덕분에 넓은 화각으로 오로라를 담을 수 있었어요~


 



너무 좋았던 오로라 빌리지의 오로라

시간만 허락한다면 일정을 다 취소하고 옐로 나이프에서 며칠 더 머무르며

오로라를 다시 만나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여행에는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 여행을 기약할 수 있는 거니깐~

언젠가 저의 여행 친구 D750과 함께 다시 멋진 오로라를 보러 올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



* 해당 포스트는 ‘꿈자’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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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12.11 11:00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씨콜드 2017.12.14 10:55 신고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이아져씨랑 강아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바빙스키 2017.12.14 10: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 캐나다를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좋네요..ㅜ
    언젠가는 저도 캐나다에서 이런 멋진 사진 찍어보고 싶네용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박진수 2017.12.14 10:58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 저가 캐나다 갔을때는 유일하게 오로라를 못 찍었었는데 좋겠어요ㅜㅜ 담번엔 꼭 오로라를 담겠어요!!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곰곰 2017.12.14 11: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야..좀 더 많은 풍경사진이 보고 싶어용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용~~~~~><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친칠라 2017.12.14 11: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거 개썰매 잼써용?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고효봉 2017.12.14 1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빌리지티피 분위기 진짜 짱이다..일단 피자가...습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고은선 2017.12.19 13:4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 와중에 다람쥐 핵귀..ㅜ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나필순 2017.12.19 13:50 신고 ADDR EDIT/DEL REPLY

    진짜 넓은 화각으로 나오네이ㅏ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최형준 2017.12.19 13: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런 호숫가에서 쉬면서 사진찍고 있으면 진짜 잡생각 다 정리 되겠다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김길종 2017.12.19 13:55 신고 ADDR EDIT/DEL REPLY

    개 썰매 얼마정도 하나요ㅕ????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포니타 2017.12.19 14:00 신고 ADDR EDIT/DEL REPLY

    마을 사람들 대부분 잘해주시나용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허대양 2017.12.19 14: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설리설리...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문지환 2017.12.19 14:12 신고 ADDR EDIT/DEL REPLY

    나도 저렇게 여행 다니고 싶다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깔루아민트 2017.12.19 14: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 타임랩스가 그렇게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윤희 2017.12.19 14: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앙 좋다 증말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ㅇㅇㅇ 2017.12.20 09: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자친구랑 가봐야 겠당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신진아 2017.12.20 10: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왕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홍대연 2017.12.20 10: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런 밤하늘 보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들으면서 쉬면 진짜 바랄게 없겠다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배주현 2017.12.20 10:18 신고 ADDR EDIT/DEL REPLY

    뭔가 신비하당

  • Favicon of http://mail.naver.com/?n=1512523259398&v=f BlogIcon 엄성희 2017.12.22 10:23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보고싶다

by Nikon Blog 2017.12.01 10:00
  • 2017.12.19 20:2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강원도여행 삼양목장 니콘 DSLR카메라 D500



미세먼지가 걷히고 오랫만에 가을하늘을 보여줬던 날 당일치기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람은 선선하고 햇빛은 따스했던 날의 기분 좋은 기록입니다. 가을이 성큼 왔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꼈던 날이기도해요. 단풍이 지기전 강원도여행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합니다. 니콘 DSLR카메라 D500과 함께 다녀왔어요.





가볍고 견고한 기동성을 갖고 있는 D500

모노코크 구조 방진 방적 설계가 특징



여행에서 휴대하기 편리한 바디는 부담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장망원렌즈와 함께 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다르지만 그래도! 바디만 놓고 보면 그래요 ^^ 

D500은 바디의 소재 자체가 고강성 탄소 섬유 복합 소재(앞면 커버, 앞 바디)와 마그네슘 합금(윗면/뒷면 커버) 되어있어

내구성 뿐만 아니라 경량화도 실현한 바디랍니다. 특히 실링처리 된 바디의 특성상 눈 비 먼지 등의 악천후에서도 좋은데요. 


삼양목장의 날씨는 맑은날이 아닌 경우 올라가면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눈이 내리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겨울) 함께하기 좋은 조합이였습니다.






124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

멀티파워배터리팩 장착 가능(별매품)



여행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사진에 할애하여 촬영해야 하는데 금새 배터리가 소모되면 사진을 담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1240프레임(완충시)촬영이 가능한 부분은 여행을 떠날때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XQD 메모리카드와 SD메모리카드를 더블슬롯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좋구요! 





파란하늘을 만날 수 있었던 삼양목장

맑고 시원한 공기를 가득 담고 오다



삼양목장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꽤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단위로 많이 찾고 있는 모습이였는데요. 

겨울철에는 자차로 올라갈 수 있지만 봄여름가을과 같은 성수기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버스를 타고 목장 정상부근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 도착해서 천천히 걸어내려오면서 담아봤습니다. 

한참 내려오다보면 양몰이 공연을 볼 수 있어요. (정해진 시간이 따로 있으므로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양먹이주기 체험도 있는데 한바구니당 2,000원으로 줄 수 있으니 미리 현금도 챙겨가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강원도의 모습

단풍이 드는 아름다운 계절



작은 숲길 사이를 걸어내려오다 보면 꽃도 만나고 단풍잎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한쪽에 피어있는 억새를 보면서 흰빛을 감상하기도 하고 목장 곳곳에 있는 풍력발전기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셔틀버스 승차장은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하는 것이 좋구요. 목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삼각대 하나 챙겨서 가족, 커플끼리 기념사진을 담아도 좋습니다!



















양을 만나는 시간

양치기 개의 능숙한 양몰이



멀리에서 담기도 했지만 가까이가서 보니 양을 능숙하게 모는 녀석이 카리스마 있어 보이더라구요. 

풀을 뜯고 있는 양들 하지만 2,000원에 한바구니씩 사는 사료를 더 좋아한답니다. 

저도 하나 줘봤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양들이 먹더라구요. 귀엽기도 하고 저돌적인 녀석들이였는데요. 

함께 사진 담기도 좋으니 이곳은 꼭 들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양들이 사라지니 꼭 미리 시간 확인하고 가셔야되요! 끝나고 가면 양들을 볼 수 없기 때문인데요! 조금 일찍 가면 양을 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늦게 도착해서 먹이주기 체험만 하고왔어요! 
























양들과 헤어질 시간

소가 있는 곳으로 다시 이동하기



양몰이를 하는 곳 위쪽에는 소들이 방목되어있는 곳도 있어요. 이곳에서 소를 보기도 좋답니다. 

목장에 있는 양과 소를 보면 웬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페로제도에서 그렇게 양들을 만나고 왔는데 강원도에서 또 양을 보고 왔네요. 


천천히 가을하늘과 만났던 시간으로 오랫만에 힐링하고 온것 같아요. 

이날은 저 혼자 다녀왔는데 다음에 가족과 함께 또 가고 싶어집니다!




























* 해당 포스트는 ‘프레’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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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11.27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