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포토챌린저로 활동하면서 받은 이번 달 미션! 서울의 괜찮은 출사지가 어디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래도 꽃피는 봄에는 여기 저기 사진 찍으러 다닐 곳이 많지만, 

여름에는 딱히 괜찮은 곳이 없어서 한참 고민하다가 생각난 경복궁 '추억의 거리'


서울 사람인데도 갈 때마다 여행 온 기분이 나서 참 좋아하는 장소인 경복궁! 

그래서 경복궁은 주구장창 많이 가보았지만,

그 뒤에 있는 추억의 거리는 가고 싶은 출사지로 남겨 두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




 © NAVER Corp.

국립민속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는 국립 민속박물관 앞에 꾸며져 있다.

경복궁은 화요일이 휴궁이라 방문할 수 없지만, 추억의 거리는 따로 닫는 날이 없다 *.*

관람은 오후 6시 30분까지! 




 

이번에 출사를 위해 들고 간 카메라는 Nikon D7500과 NIKKOR 10-24mm 렌즈!

D7500를 사용한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 가는데

하위 모델인 D5300을 사용하고 있던 나에게 D7500은 사실, 다루기 힘들고 어려운 카메라였지만

여기 저기 나갈 때 들고 다니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

그래서 이번 출사에서는 어느 정도 손에 익은 D7500과 함께!


추억의 거리에 들어오자마자 가장 먼저 만난 전차.





10-24mm 렌즈로 담으니, 뒤에 전체 풍경까지 시원하게 담겨 너무 좋았다! 

정말 출사용으로 제격인 렌즈라고 생각한다 :)

한 컷 한 컷 찍는 맛이 제대로 난다. 뒤에 나온 경복궁 향원정까지 맘에 들어*.*..





 

전차 내부는 올라 타볼 수 있었다. 전차를 운전하시던 아조씨.....! 

전차 위에서 인물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쉽게도 나는 혼자였으므로.......☆ 흑흑...





나에게는 단어 조차 생소한 '이발관'...! 녹슨 지붕이나, 어딘가 꼬질꼬질한 외관에서부터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진다. 





딱딱한 정자로 쓰여진 글씨와, 흐릿 흐릿한 간판. 옛날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간판이라 마음에 들었다. 

요즘은 이런 느낌이 넘 좋더라! 





내부를 슬쩍 들여다보니, 앉아서 머리를 하던 의자들도 있고! 구석구석 소품이 너무나 디테일 했던 ㅋㅋㅋㅋㅋㅋ 





머리 감는 공간일까? 주전자는 난로..?인가요...? 

사실 나는 이 세대를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작은 소품부터 여기 있는 모든 것들이 다 그저 신기할 뿐. 

박물관보는 기분이라서 계속해서 카메라를 들게 만들었다. 

직접 이 시대를 살아본 분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같다 :) 





이발관을 떠나며 다시 한 번 담아본 간판. 이번 출사는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아날로그한 느낌을 사진에도 담고 싶어서 보정도 약간 그런 느낌으로 해보았다 ㅎ_ㅎ 





맞은편에 있던 만화방. 아 정말 다른 건 둘째치고 간판들이 다 너무 예쁜거 아니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 

느낌을 너무 잘 살려 재현해낸 것 같다. 




 

만화방 안을 들어보니 진짜 만화책들도 전시되어 있고, 이렇게 벽에는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만화 읽다가 배고파지면 식당으로 향하기 :-) D5300유저인 내가, 

D7500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점인데 정말 좋은 카메라는 다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셔터를 막 눌러도 원본 사진도 색감이나 화질에서부터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는 카메라 ㅠㅠㅠㅠ  


 



메뉴는 국밥과 막걸리! 아 맛있겠다....... 어느 가게를 들어가도 소품들이 너무 디테일하게 꾸며져 있어서 

출사지로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사진 찍는 사람들은 또 이런거 하나하나 찍는 거에 즐거움을 느끼니까 ㅎㅎㅎㅎ 





배불리 국밥을 먹고, 다방으로 가서 차 한 잔! 

다방도 간판이 넘 예뻐서 ㅠㅠㅠ





핑크핑크했던 외관 건물이 맘에 들었던 다방 :) 다방 안에서는 직접 차도 마시는 등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나는 거의 관람 종료 시간에 찾는 바람에 체험 시간도 끝나있었음 ㅠㅠ 아쉽다...ㅠㅠㅠ





검정고무신 같은 데서 많이 봤던 풍경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복궁 뒤에 이런 거리가 꾸며져 있다는 걸 왜 몰랐을까! 약간 숨겨진 핫스팟 같은 느낌이...*_*....

경복궁도 예쁘니까 궁을 둘러보고 향원정 근처 왔을 때, 여기도 들려서 둘러 보는 것도 좋을 듯!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도 구경 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에게도 생소한 세대인데, 외국인들은 어떻게 느꼈을까?ㅎㅎㅎ

추억의 거리는 그리 넓지 않아서 한 2-30분이면 금세 돌아볼 수 있다. 

작은 거리지만 너무 잘 꾸며놓아서 알차게 구경할 수 있는 출사지! 




 

아날로그 감성 사진 찍기 딱 좋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둘러봄




 

날씨가 더워서 그런 건지, 관람 종료 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장소 인건지, 

방문한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한적하게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녔다. 

가끔 한복입고 돌아다니는 커플들이나 외국인 말고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찍고 싶은 만큼 다~~ 찍고... ! 

사진 찍기 참 좋은 장소인데, 많이들 보러 왔으면....ㅎㅎㅎㅎ




 

다음에는 나도 누군가와 함께 와서 인물 사진도 찍어보고 싶다! 

건물 앞에 서서 인물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으니 :) 





서울에서 10년 이상을 살았고, 사진 찍는 걸 좋아 하다보니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그 동안 몰랐던 새로운 출사지를 하나 더 찾은 느낌이라 즐거웠던 경복궁 추억의 거리 :) 

친구와 함께 추억 사진을 남겨도 좋을 것 같고, 그냥 나처럼 카메라 들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 출사지로 추천합니다~~~~~ 




* 해당 포스트는 ‘레나’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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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21 10:41



얼마 전, 유럽 최고 권위의 유럽영상음향협회 EISA 어워드에서 

유러피언 프로슈머 DSLR 카메라 2017-2018 부문에서 수상을 거둔 D7500!

고화질과 고성능을 실현한 DX포맷 플래그십 DSLR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D7500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단연 돋보이는 다중노출과 

사진을 좀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특수효과 모드로 독창적인 사진 표현이 가능합니다. 

하여, D7500의 다중노출과 특수 효과 모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중노출 기능


D7500의 다중노출은 최대 10 프레임의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1. 사진 촬영 메뉴로 들어가 다중 노출 탭을 선택합니다.


 


다중 노출에는 총 4가지의 선택 가능한 탭이 있는데요~ 

다중 노출 모드 / 촬영 컷수 / 합성 모드 / 모든 노출 유지 입니다. 


 


2. 다중 노출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다중 노출 모드는 ON으로 세팅해 주세요. 



여기서 연속 촬영과 단일 사진이 있는데요, 

연속 촬영움직이는 대상의 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적합한 모드이며

단일 사진은 기본적인 물체가 겹쳐지는 느낌의 다중 노출 사진을 표현하는 모드입니다.


 


그럼 컴팩트한 설명을 위해서 사진 촬영 컷수는 2장만 선택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합성 모드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단순 가산은 말 그대로 수정 없이 노출이 중첩되는 모드입니다. 

가중 평균 가산은 노출을 중첩시키기 전에 각 노출 값을 총 노출 수로 나눈 것인데요.

예를 들면, 2컷이면 1/2컷이 됩니다.


밝게는 각 노출의 픽셀을 비교해 가장 밝은 노출만 사용하고

어둡게는 반대로 가장 어두운 노출만을 사용하는 모드랍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노출은 ON으로 설정합니다. 

그럼 모든 설정값 세팅을 한 후, 사진의 결과를 보실까요?


   


우뚝 선 건물과 바쁘게 종횡을 건너가는 차들로 가득한 교차로, 

두 장의 사진이 만나

한 장의 감각적인 도시를 표현한 다중노출 사진이 완성!

D7500 하나면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다중노출 사진 촬영입니다.




 D7500 / 다중 노출 / 초점거리 15mm / ISO 160 / 셔터스피드 1/100초 / 조리개 F10




특수 효과 모드


D7500의 모듈을 EFFECTS 로 맞추면 총 10가지의 특수 효과 모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이트 비전 : 초고감도를 활용하여 야간 촬영시 효과적인 모드


고선명 : 사진의 특성에 맞게 화려한 색감을 부각시키는 효과




팝 컬러 : 채도를 올려주어 환하게 표현하는 효과


포토 일러스트 : 카메라에서 윤곽을 감지하고 색을 조절해 주는 기능




토이 카메라 효과 : 피사체 주변 채도와 색감 정리를 통해 피사체 집중 효과


미니어처 효과 : 사물을 미니어처로 보이게 하는 효과

   



특정 색상만 살리기 : 원하는 색상을 제외하고 흑백 촬영 가능


실루엣 : 역광에서 촬영 시, 그림자처럼 나오는 효과


   


하이키 : 동일한 조건에서 한 차원 밝게 촬영


로우키 : 동일한 조건에서 한 차원 어둡게 촬영



   이 10가지 모드 중, 영상과 함께 활용도가 높은 미니어처 효과와 

사진이 그림 같은 효과를 보여주는 포토일러스트 효과 두 가지를 보겠습니다.


 


D7500 / 미니어처 효과 / 초점거리 10mm / ISO 4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10




 D7500 / 포토일러스트 / 초점거리 24mm / ISO 28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5.6



살짝 줌을 당겨 찍었지만 같은 장소 다른 느낌의 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카메라 안의 효과 만으로도 다양한 사진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점점 사진 찍는 것이 즐거워지는 이유겠지요? :D



미니어처 모드 촬영 팁


+ 갖고 있는 렌즈 중 가장 광각의 화각을 촬영 할 수 있는 렌즈를 선택


+ 보이는 피사체들이 다양할수록 미니어처 모드의 효과가 극대화


+ 앵글 중앙에 포인트가 되는 피사체를 배치




D7500 / 미니어처 효과 / 초점거리 10mm / ISO 2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10


 


D7500 / 포토일러스트 / 초점거리 1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



장소를 도시에서 바다로 옮기니 또 새로운 사진이 완성되었는데요.

장소를 불문하고 일반적인 사진이 지루했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볼만한 효과 모드입니다.



D7500은 특수 효과를 적용한 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한대요~

미니어처 효과를 적용한 동영상 촬영의 경우, 패스트 모션 동영상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타임랩스와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D7500의 다중노출과 특수 효과 모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D7500의 다양한 특수효과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유니크 한 사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D7500 자세히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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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18 13:25



- D7500, 상위 기종에 탑재한 뛰어난 성능을 작고 가벼운 무게로 실현시키며 ‘유러피언 프로슈머 DSLR 카메라 2017-2018’ 부문 수상 

- 고화질, 넓은 사용 감도, 한층 강화된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으로 성능 및 사용자 편의성에서 높은 평가 얻어



니콘이미징코리아, 고화질과 고성능 실현한 DSLR 카메라 D7500 ‘EISA 어워드’ 수상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DX 포맷 DSLR 카메라 D7500이 유럽 최고 권위의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가 주관하는 ‘EISA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D7500은 작년에 수상한 D500에 이어 ‘유러피언 프로슈머 DSLR 카메라 2017-2018(EUROPEAN PROSUMER DSLR CAMERA 2017-2018)’ 부문에 선정됐다. 


유럽영상음향협회 측은 수상 이유에 대해 “D7500은 기존에 좋은 평가를 받은 D500의 혁신적인 성능을 작고 가벼운 바디로 새롭게 실현한 제품”이라며, “2,088만 화소의 고화질과 ISO 100부터 ISO 51200까지의 폭 넓은 상용 감도, 한층 강화된 고속 연속 촬영 기능 등 다양한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스냅브리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 기기로의 이미지 전송도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D7500은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00에 탑재된 기능을 적용해 고화질과 고성능을 구현한 DSLR 카메라다. 이 제품은 협회 측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외에도 강력한 성능의 180K 픽셀 RGB 센서와의 결합을 통해 AF(Auto Focus, 자동초점), AE(Automatic Exposure, 자동 노출), 화이트 밸런스 등 자동 제어 기능의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4K UHD(3840×2160) 해상도에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터치 패널 및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채용해 사용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정해환 본부장은 “D7500은 고성능을 바탕으로 휴대성과 기동성을 갖춰 초보 사용자부터 전문적인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양한 사용자층을 고려해 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저희의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EISA 어워드는 유럽 20개국, 50여 개의 주요 전문지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의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의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 유럽에서 출시된 영상 관련 제품 중 부문별 최고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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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17 13:00


나 올 여름 휴가는 이렇게 놀다 왔어요! 

모두모두 자랑해주세요! 큰맘 먹고 떠난 여름휴가이기 때문에 

신나게 놀고 사진도 많이 찍어 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니콘의 8월 피사체는 바로 ‘휴가사진’ 입니다.

산으로 바다로, 도심에서 휴양지로 어디든 떠나도 즐거운 휴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두고두고 칭찬 받을만한 사진도 남기고

금강산도 식후경~ 호사롭게 즐기는 음식사진도 자랑할만한 여름휴가의 기억이 될 것입니다.

그럼 바로 출발해볼까요? :D



“휴가사진 어디까지 찍어봤나요”


 


J5 / 초점거리 10mm / ISO 160 / 셔터스피드 1/2000초 / 조리개 F5.6

in 거제 윤돌섬



여름휴가 때, 가장 많이 찍게 되는 바다

바다는 알다시피 무지하게 넓습니다. 바다의 광활함을 모두 다 표현하긴 어렵더라도

망원보다는 광각 계열렌즈로 인물과 바다를 동시에 잡는다면 

더할 나위 없는 바다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팁! 바다에는 수평선이 있죠?

아무래도 바다의 수평선이 자주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인물과 수평선과의 교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얼굴이 수평선에 걸리거나 어중간한 비율로 잡힌다면 사진이 불안해 보이기 때문이죠.



 


D500

in 아라야마시 공원



산으로 떠난 휴가였다면 사진 촬영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나무 그늘 아래 쉴 수 있지만

‘아차’하는 순간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산에서의 촬영은 인물보다는 풍경이나 생태촬영에 집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 기억해요 우리!


하나의 팁은 산속은 생각보다 많이 어둡기 때문에 

노이즈가 허락하는 한 ISO를 최고로 올려야 셔터스피드가 확보될 수 있습니다. 



 


D500

In 우메다 공중정원 



 


D81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800초 / 조리개 F2.8

in 서울



짧은 휴가로 먼 해외가 부담스러운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동남아, 중국 또는 일본 등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이국적인 느낌의 도시는 훌륭한 피사체가 됩니다. 

그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 독특한 일상의 풍경, 화려함을 수놓은 밤의 야경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부분이죠! 그 도시에 푹 빠져보세요!



 


J5 / 초점거리 10mm / ISO 2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3.5

in 홍콩



금강산도 식후경! 그 나라를 대표하는 먹거리는 꼭 먹어봐야 진정한 여행에 완성이 됩니다.

에그 타르트는 홍콩과 마카오의 명물이죠! 

길거리를 활보하며 먹는 에그 타르트와 우유는 꿀 조합!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떠셨나요? 니콘이 추천하는 8월의 피사체, 휴가의 모든 것

휴가를 다녀온 분들도, 휴가를 가실 분들도 모두모두 힐링 타임 되세요!




[니콘 페이스북에서 더 많은 피사체를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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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17 10:16



■ Nikon1 J5와 함께한 홍콩과 마카오로의 시간여행


 

지난주 수요일부터 시작된 홍콩&마카오로의 시간여행 2편.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와 멋진 사진여행이 될까요?

그럼 레인보우 아파트부터 컬러풀하게 시작해봐요!



12. 레인보우 아파트먼트


 

30mmㅣ1/6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홍콩은 트램과 버스만 긴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좁은 땅 그리고 압도적인 인구밀도와 많은 사람들은

이 곳의 땅값을 상상 이상으로 만들었죠.


그리하여 만들어진 홍콩의 독특한 문화는

바로 이런 좁고 길쭉한 아파트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단순히 좁고 높은 아파트는 홍콩 어디에서든 볼 수 있지만

이렇게 무지개 색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특별한 아파트 단지는 어떤가요?

아마 특별한 색과 구성은 사진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요소 중 하나일 것입니다.



13. 홍콩의 블루하우스



25mmㅣ1/4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블루하우스는 홍콩에서 가장

유서 깊고 독특한 건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파란색으로 도배 되어있는 독특한 느낌의 벽면은

세월 속에서도 꾸준히 보수되고 있지요.


단조로운 색은 이미지를 보다 명료하게 만들고

보는 이에게 이미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파란색과 흰색의 조화 속에서 반복적인 패턴의 문.

그 와중에 오른쪽 상단에 작게 열린 문은 이미지를 따분하지 않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런 작은 디테일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더욱 더 좋은 이미지를 담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4. 도로 사이 엔티크



26mmㅣ1/10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현대적인 건물과 오래된 건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홍콩.


세련된 현대식 건물 사이로

고풍스러운 옛 건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식 건축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건물이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주변에 모던한 건물들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이겠죠?


비교를 통한 강조

사진을 보다 재미있게 만듭니다. :)



15. 빅토리아피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홍콩섬 전경



10mmㅣ1/5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16. 빅토리아피크에서 홍콩의 심장을 그리다



30mmㅣ1/10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세계 어느 여행지를 가던지

그 여행지를 상징할 수 있는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홍콩은 바로 이 빅토리아피크 전망대가 그곳이죠.


모두가 상상하는 그 풍경이라 할지라도 그 모습을 온전히 담을 수 있어야겠지요.

너무나도 가볍고 훌륭한 미러리스 카메라인 Nikon1 J5는

바로 그 제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7. Colors



 15mmㅣ1/64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색을 얼마나 잘 재현해낼 수 있는가는

카메라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홍콩 센트럴파크 소호거리에서 담은 색으로 이루어진 벽면.


프레임 속을 이 색들로 가득 채울 수 있다면

Photograph도 Painting이 됩니다.



18~19. 센트럴파크 소호거리의 풍경들



10mmㅣ1/125sㅣf/8ㅣiso-800ㅣ멀티패턴

 



10mmㅣ1/100sㅣf/3.5ㅣiso-200ㅣ멀티패턴



오래된 거리의 문화와

새로운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지는 공간.


홍콩 센트럴파크의 소호거리는

도로 곳곳이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넘쳐나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계단 사이사이 그리고 비스듬한 골목 언덕에 위치한

많은 벽화들과 사람들의 이야기.


이 공간들을 니콘의 미러리스 J5처럼 가벼운 카메라와

가벼운 발걸음으로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20. 구름을 담다



29mmㅣ1/320sㅣf/9ㅣiso-160ㅣ멀티패턴



가끔씩 절묘한 순간이

눈 앞에 펼쳐질 때가 있습니다.


하늘에 떠다니는 하얀색 구름과 그 구름을 담는 계단 위의 남자.

작과 간편한 카메라인 Nikon1 J5로

누구보다 신속하게 순간이 주는 즐거움을 담아보세요. ^^



21. 하버시티를 바라보는 남자



 17mmㅣ1/250sㅣf/9ㅣiso-280ㅣ멀티패턴



홍콩은 홍콩섬과 침사추이 사이를 연결하는

적당한 거리의 바다길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잘 정비되어있는 대중교통수단.


그리고 깨끗한 창 너머로

홍콩 반도의 도시와 하버시티와 크루즈를 바라보는

한 남성이 서있네요.


왠지 모르게

그의 표정이 궁금해집니다. :)




수요일에 떠나는 블로그 여행, 홍콩과 마카오는 보통 한 번에 묶어서 여행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다음주는 드디어 마카오로 떠납니다! 


홍콩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카오

비슷한 것 같지만 또 다른 반전의 마카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D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홍콩&마카오 시간여행 1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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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16 11:00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크고 알려진 명소라고 하면 단연 독립기념관 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어린시절부터 독립기념관은 배움의 장소 이고, 휴식의 장소였습니다


1987년도에서 설립된 독립기념관은 저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보다는 조금 어리네요ㅎㅎ

우리나라의 건국에서 부터 일제 침략, 그리고 독립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고 전시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가끔 휴식이 필요하거나 답답할때 어렸을때를 기억하면서 소풍나오곤 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이번 니콘 포토챌린저의 D5600의 마지막 활동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지역의 명소 독립기념관에서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니콘 D5600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만큼 여행에 방해를 받지 않고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왠만한 디카만큼이나 가볍지만 좋은 결과물을 보장하는 장점으로 무겁기 때문에 버림받던 DSLR을 여행지에 동행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가볍게 다녀온 독립기념관 여행기를 보시겠습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독립기념관도 변했습니다. 

단순히 전시의 목적을 넘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독립기념관의 상징인 겨레의 탑이 가장 먼저 모습을 보입니다

민족의 비상을 상징하고 있는 겨레의 탑은 비상하고 있는 새의 날개의 모습같기도 합니다







 

여유롭게 독립기념관을 거닐다보면 백련못의 모습이 보입니다

거대한 잉어들이 연못을 지키고 있습니다





  

국민의 독립정신과 자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태극기 마당.

총 814개의 태극기가 힘차게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의 중심인 겨레의 집 입니다

국보 49호 수덕사 대웅전을 본따 만든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은 독립기념관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상징하기도 합니다







 

독립기념관을 이름에 걸맞게 일제침략과 독립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민족의 아픈 과거인 임진왜란을 정확하게 알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잘 소개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아픈 위안부 이야기들도 다루고 있습니다








 

독립을 이끈 독립군과 의열단의 이야기들도 소개 됩니다

조국을 독립을 열망하여 자신이 목숨을 기꺼이 내어놓은 우리의 선조들의 기백에 숙연해집니다




 

피묻은 태극기



피로 되찾은 우리의 나라에 애국심을 다시 갖게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자주 오는 편이지만 전시관은 오랜만에 관람하게 됐는데 너무나도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 해당 포스트는 ‘연느님’ 님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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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14 11:17



일상의 감성 사진을 검색하다 보면 빠지지 않고 필수로 만나게 되는 골목길 사진, 

좁다란 길을 따라가면 어느새 골목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유의 정겨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데요

절기상 입추가 지나고 신기할 정도로 아침 저녁은 선선한 요즘,

카메라와 렌즈 하나 물려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골목길 사진 출사의 촬영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눈 크게 뜨고 한 번 배워볼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골목사진 촬영 노하우 첫 번째

렌즈는 가급적 밝은 렌즈로 촬영하자!



보통의 골목은 그늘이 지거나 어두울 때가 많습니다. 순간의 움직임을 포착해야 될 때도 많고요.

이럴 때, 사진이 흔들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이 밝은 렌즈를 쓰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이 밝은 렌즈란?

예를 들어, f/1.4로 표기되는 값을 F값이라고 하는데요~ 

F값이 1.8보다 1.4가 상대적으로 밝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결론, F값이 작을수록 렌즈는 밝고 클수록 어둡다. 꼭 기억하세요!



휴대하기 간편하고 밝은 렌즈라고 칭하는 렌즈는 대부분 초점거리가 하나인 단렌즈가 많지만 

풍경이 주요 피사체가 될 골목사진의 경우, 광각렌즈 또는 

단렌즈의 초점거리를 일정부분 커버할 수 있는 표준줌렌즈 등도 출사에 활용이 가능한 렌즈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빛을 많이 통과시키는 렌즈라는 것, 기억하세요!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2.8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25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2.8



골목사진 촬영 노하우 두 번째

셔터스피드는 1/초점거리 이상으로 촬영하자!



어떤 피사체를 언제 만날지 모를 골목길

항상 삼각대를 갖고 다니기도 어려운 환경에서는 손으로 들고 찍어도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이 가능한 셔터스피드의 초 수가 중요할 텐데요~

예를 들어, 50mm 렌즈로 촬영한다면 1/50초

100mm 렌즈로 촬영한다면 1/100초 이상을 항상 확보하며 촬영하면 됩니다.


 


D810 / 초점거리 24mm / ISO 25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2.8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25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2.8



골목사진 촬영 노하우 세 번째

종 방향과 횡 방향을 구분하자!



당연하겠지만 일반적인 골목은 앞으로 쭉 트여 있고 양쪽은 건물이나 자동차,

다양한 물건들로 막혀 있기 마련인데요~ 

이런 경우, 여러분이 걷고 있는 앞쪽 방향과 좌우 방향을 구분해서 촬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여, 앞으로 열려 있는 방향(종 방향)은 초점거리가 긴 망원렌즈 계열

좌우 방향(횡 방향)은 그보다 초점거리가 짧은 35~50mm 정도의 표준렌즈로 촬영한다면 

마음에 쏙 드는 골목길 사진이 완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750 / 초점거리 24mm / ISO 28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9


 


D81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2.8



이 외에도 골목 촬영을 할 동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고 간다면 사진이 좀 더 풍성해질 수 있겠죠?

여러분의 성공적인 골목 촬영이 되길 바라며~ 다음 촬영 노하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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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11 17:34



이토록 푸른 여름, 홋카이도 여행

안수향



다음 날 샤코탄을 떠나 곧장 달려간 곳은 아름다운 언덕들이 펼쳐진 예쁜 마을, 비에이다. 

새하얀 겨울 설원으로 비에이를 기억하는 이가 대부분일 것이다. 




D750 / 초점거리 102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8.0



각종 광고나 유명작가들의 사진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탄 지역인데,

굽이굽이 펼쳐진 구릉들의 곡선이 실제로도 굉장히 수려하고 아름다웠다. 

대부분 감자 밭이나 보리 경작지 같은 농작물 재배지로 쓰이고 있었는데 여름 공기를 한껏 머금은 초록빛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따로 또 같이 흘러가는 언덕과 결들을 압축 감 있고 세밀하게 담고 싶어서 d750에 70-200FL 렌즈를 마운트 하여 주로 사용하였는데 

흐리고 습한 날씨에도 정확한 화이트밸런스와 뛰어난 선예도를 나타내어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D75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8.0




D75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0



이곳은 오야코나무(가족나무) 포인트다. 정말 다채로운 초록빛과 무거운 여름공기, 

그리고 아름답게 놓여진 나무 몇 그루가 환상적 여름풍경을 선사해주었다. 

흔히 비에이의 언덕과 밭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이 지역을 ‘패치워크 로드’라고 일컫기도 하는데,

하늘에서 보면 각각의 밭들이 마치 천 조각들을 붙여놓은 듯 보여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D750 / 초점거리 15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F8.0



나와 같은 마음으로 비에이를 방문했을,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한 날 한 시에 느꼈을 관광객들.

세븐스타 나무를 마지막으로 패치워크로드를 떠나 아오이이케로 향한다.


 


D750 / 초점거리 86mm / ISO 50 / 셔터스피드 1/3초 / 조리개 F22



아오이이케(청의 호수)는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소개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게 된 장소이다. 

자연적으로 존재하던 연못은 아니라고 한다. 1980년대 후반 인근 화산활동을 이유로 

이 주위로 제방을 쌓으면서 만들어진 연못인데, 화산재에 포함된 수산화 알루미늄 성분이 

연못의 물과 반응하면서 세상에서 유일할 법한 이 푸른 빛을 간직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못의 빛과 자작나무들의 그림자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였다. 

ND필터를 챙겨왔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던 중에 ISO증감 설정을 통해 촬영을 해보기로 했다. 

D750은 최대 저감도인 ISO50까지 지원을 하는데 덕분에 제법 다양한 촬영을 시도할 수 있었다.


 


D750 / 초점거리 200mm / ISO 50 / 셔터스피드 0.8초 / 조리개 F22



날씨가 오히려 흐린 덕분에 수면이 조금 잔잔해졌을 때는 물결과 자작나무의 그림자들이 어우러져 마치 유화 같은 느낌을 자아내었다. 

그림 같은 풍경과 인상을 남아내기 위해 삼각대 없이 셔터스피드를 0.5초까지 끌어내 촬영을 하였는데 

의도한 대로 잘 담겨 아주 만족스러웠다. D750을 사용한 지 대략 2년 정도가 되었는데 

퍼포먼스 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 구매한 순간부터 현재까지 전혀 불편한 부분들이 없다. 


오히려 지금 더 만족스러울 정도다. 여행사진을 주로 찍기 시작하면서 더욱 더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종종 별과 은하수를 담기도 하는데 특히 야간 고감도 촬영에서 D750은 더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준다. 

아쉽게도 이번 여행에서는 맑은 하늘을 만나지 못했지만 

언젠가 다시 홋카이도를 방문한다면 다시 한 번 d750을 통해 밤하늘에 도전해보고 싶다.



 

D75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3초 / 조리개 F8.0



이번 여행에서는 D750과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 AF-S NIKKOR 24-70mm F2.8E ED VR렌즈만으로 촬영했다. 


편히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좋은 촬영을 위해서는 짐에 관한 고민과 절충이 늘 필요한데, 

짐을 늘 가볍고 간소하게 챙기는 나는 카메라 장비를 챙기는데 있어서는 이 조합을 가장 좋아한다. 

더도 덜도 말고 딱 필요한 화각 들을 다 갖출 수 있는데다 카메라 퍼포먼스와 결과물에 있어서도 굉장히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렌즈를 다양하게 챙길수록 다채로운 사진이라는 가능성은 당연히 열리겠지만 순간순간에 재빠르고 기동성 있게 대응해야 

마음이 편한 내게는 유독 그렇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통해서도 또 한 번 기분 좋은 촬영을 끝까지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했다. 

이 녀석들과 함께 할 다음 여행도 무척 설레고 기다려진다.

D750과의 다음 여행도 To be continued. 




[사진 읽어주는 남자] 이토록 푸른 여름, 홋카이도 여행 with D750 (1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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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10 11:40



이토록 푸른 여름, 홋카이도 여행

안수향



일본 홋카이도 자유여행에 빠지지 않는 명소, 비에이와

일본 최고의 여름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샤코탄이 만나 푸른 여름을 수놓았는데요~

안수향 작가와 니콘의 D750이 함께 한 홋카이도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럼 코끝까지 차오르는 바다내음과 독특한 샤코탄 블루 빛, 그 속으로 떠나볼까요?



이번 여름엔 꼭 홋카이도에 다녀오고 싶었다. 문득 보게 된 홋카이도의 여름 사진 몇 장 때문이다. 

그 중 내 마음을 가장 훅 당겨 버린 건 단연 ‘샤코탄’이다. 푸른 빛의 대명사이기도 한 ‘샤코탄 블루’의 그 샤코탄! 


홋카이도의 서쪽 끝에 위치한 샤코탄은 대개 6월에서 8월 사이가 제철인 ‘우니(성게알)’ 산지로도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게다가 홋카이도 지역의 원주민인 아이누 사람들의 말로 ‘여름마을’을 뜻 한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반드시 여름에 

꼭 한번 방문해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더 간절해졌다. 


여름과 관련된 모든 풍경들이 그곳엔 다 있을 것만 같은, 떠올려 상상해 보기만 해도 꼭 마음이 꽉 차는 기분. 

이번 여행은 내가 여행사진을 담을 때 주력으로 쓰고 있는 d750과 함께 했다.


 


D750 / 초점거리 48mm / ISO 200 / 셔터스피드 1/6초 / 조리개 F4.0



그 마음을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은 어느 6월, 

나는 신 치토세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차로 2시간 정도를 달려 샤코탄에 도착했다. 

이미 도착했을 때는 저녁도 한참 지난 시간이라, 식당과 겸해 영업을 하고 있는 숙소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다. 

알고 보니 숙소는 나름 우니동(성게알 덮밥)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고, 이제껏 일본에서 먹었던 식사 중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제철을 맞춰 방문한 덕분에 환상적인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D750 / 초점거리 50mm / ISO 400 / 셔터스피드 1/60초 / 조리개 F2.8

D750 / 초점거리 62mm / ISO 400 / 셔터스피드 1/30초 / 조리개 F2.8



홋카이도에서만 마실 수 있는 한정판 맥주를 곁들였다. 정말이지 샤코탄의 푸른 밤과 딱 어울린다. 

식당 겸 숙소 주인에겐 촬영을 해도 괜찮겠냐는 허락을 구했는데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나는 주로 A모드로 사진을 찍는데, 급하게 카메라를 들 때 셔터스피드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 했다는 걸 깜빡 할 때가 아주 가끔 있다.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을 했는데도 손 떨림 보정 기능 덕분에 이 사진들은 다행히 건질 수 있었다. 

게다가 낮은 조도에서 최강이라고 불리 우는 d750이 아닌가. 광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AF를 정확히 잡아주었다.


 


D750 / 초점거리 1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640초 / 조리개 F8.0



온천을 하며 여독을 푼 뒤 편안한 밤을 보낸 다음 날, 제대로 샤코탄의 풍경들을 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한 때 금녀의 구역이었던 ‘카무이미사키’다. 

바다 쪽으로 향해 있는 험준한 곶 아래로 샤코탄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로 유명하다.


   


D750 / 초점거리 44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320초 / 조리개 F8.0

D75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초 / 조리개 F8.0



비록 날씨가 흐려서 100퍼센트의 샤코탄 블루는 보지 못했지만 

간간이 열리는 하늘에 수시로 달리 보이는 바다 빛이 색다르게 느껴졌다. 


게다가 날씨와는 상관없이 난간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샤코탄 바다의 투명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쩜 저토록 푸른 바다가 있을까 싶다. 곶의 끝에 가기까지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즐거운 비명을 지를 수 밖에.


 


D750 / 초점거리 13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1600초 / 조리개 F2.8



내려오다 만난 민들레조차 반가운 마음에 사진으로 담았다. 

내가 주변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70-200FL 신형렌즈는 초점을 잡는 수고를 진심으로 덜어준다.

최근 망원렌즈로 주로 사진을 담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게 바로 이 렌즈인데, 

이번 여행을 하면서도 가장 많은 빈도로 사용하였다.


   


D750 / 초점거리 10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0초 / 조리개 F2.8

D750 / 초점거리 125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0초 / 조리개 F2.8



카무이미사키 한 바퀴를 돌고 나와 신이 나서 샤코탄 한정 라무네와 아이스크림에도 돈을 아끼지 않았다. 

바다 빛을 닮은 예쁜 것들을 얕은 심도 표현을 통해 한 컷씩 남겨본다.


   



D75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50초 / 조리개 5.6

D75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5.6




D750 / 초점거리 20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5.6

D750 / 초점거리 70mm / ISO 100 / 셔터스피드 1/200초 / 조리개 F5.6



카무이미사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던 길, 

샤코탄 지역 인근 학교에서는 방과 후 아이들이 때마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손도 열심히 흔들어주면서 아이들의 오후를 응원해보았다. 그리고 구석구석 바닷가 마을의 일상들을 상상하고 살펴보기 바빴다. 


멋진 풍경들을 많이 본 덕분에 알찼던 하루. 떠나온 것에, 떠날 수 있음에 또 한번 감사한 하루였다.



To be continued.




[사진 읽어주는 남자] 이토록 푸른 여름, 홋카이도 여행 with D750 (2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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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10 11:00
  • qkfmsrhfvm 2017.08.16 19:15 신고 ADDR EDIT/DEL REPLY

    맥주 사진 멋지네요~ 갑자기 맥주가 땡긴다는 ㅎㅎ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8.17 10:30 신고 EDIT/DEL

      맥주를 부르는 사진인가요?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일본갈래 2017.08.17 11:54 신고 ADDR EDIT/DEL REPLY

    훗카이도 하면 항상 눈덮인 사진만 봐서 겨울의 도시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모습이 있네요~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8.17 15:03 신고 EDIT/DEL

      푸릇한 홋카이도 참 이국적이죠? :) 힐링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Nikon1 J5와 함께한 홍콩과 마카오로의 시간여행

 


8월, 휴가를 즐기고 있거나 즐겁게 여행을 다녀왔거나

아직 떠나지 못하고 일을 하고 공부를 하는 모든 분들, 상관 없이 모여주세요.


매주 수요일, 총 3편에 걸쳐 Nikon 1 J5와 함께하는 블로그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럼 마음은 가볍게 눈은 초롱초롱~ 홍콩, 그리고 마카오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볼까요? 출발!


 

Prologue _ 보다 가벼운 카메라로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다.




여행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여러 가지 요소들을 말할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요소는 바로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록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카메라는

너무나도 중요한 도구이지요.


그러나 때때로 이 훌륭한 도구는 무게라는 짐을 주기에

여행을 온전히 즐기기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만약 당신이 여행을 온전하게 즐기면서도 기록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고 싶다면,

Nikon1 J5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약 265g(0.265kg)의 환상적인 무게.


저는 이 깃털처럼 가벼운 카메라와 함께 떠난

홍콩과 마카오로의 시간여행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1. 타이오 마을의 고양이



10mmㅣ1/30sㅣf/4.5ㅣiso-160ㅣ멀티패턴



타이오 마을은 홍콩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수상마을입니다.

이곳의 길거리 곳곳에서는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골목의 자유로운 방랑자들인 고양이들은

여행지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피사체 중 하나일 것입니다.


고고한 자세로 앉아있는 고양이를

더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서 자세를 낮춰보는건 어떨까요?


낮은 자세에서도 편안한 촬영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역시 Nikon1 J5가 가지고 있는

가벼운 무게와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한 틸트형 액정 때문일 것입니다.


굳이 쭈그려 앉지 않더라도

Low Viewpoint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죠. :)



2. 기지개를 펴는 고양이



14mmㅣ1/60sㅣf/4.5ㅣiso-400ㅣ멀티패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고양이의 모습을 담아본다면

이렇게 매력적인 자세를 연출하는 모습을 담아낼 수도 있습니다.


마치 일러스트에서나 그려질 것 같은

역동적으로 기지개를 펴는 고양이의 모습이죠?



3. 타이오마을 길냥이의 낮잠



30mmㅣ1/60sㅣf/5.6ㅣiso-800ㅣ멀티패턴



편안하게 잠을 자는 고양이의 모습도

프레임 속에 꽃과 벽지의 색감을 적절하게 배합해보면

보다 풍부한 느낌으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적당한 ‘벨런스’이겠지요.



4. 안녕, 친구들!



26mmㅣ1/100sㅣf/6.3ㅣiso-800ㅣ멀티패턴



다소 어두운 부분을 배경으로 삼아 촬영해보는 것 또한

피사체를 담아내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어두운 배경 덕분에

하얀색 피부와 번뜩이는 노란색 눈빛이

더욱 더 생생하게 두드러지네요.



5. 홍콩의 오랜된 장인



12mmㅣ1/125sㅣf/3.8ㅣiso-1600ㅣ멀티패턴



홍콩의 풍경은 무척이나 다채롭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있고 아주 오래된 건물과 상가들도

오래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죠.


물론 깨끗하고 세련된 요즘의 것들과 공존하며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의 오래된 풍경은 더욱 더 가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래된 철문 틈새로 보이는 어느 홍콩 장인의 뒷모습.


Nikon1 J5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초당 20초에 달하는 연사기능을 활용하여 이런 순간들을 더욱 완벽하게 담아보세요.

이 때 10-30mm가 가지고 있는 10mm의 넓은 화각을 이용해보는 것은

순간을 보다 생동감 있게 담아낼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6. 어느 상점가의 두 남자



21mmㅣ1/100sㅣf/4.5ㅣiso-200ㅣ멀티패턴



홍콩 셩완 지역 골목에는

오래되고 낡은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붉은색 한자 간판이 인상적인 이 오래된 상점에

두 남자가 앉아있네요.


한 명은 작은 백열등 하나에 의존해서 신문을 읽고 있고

다른 한 명은 담배를 물고 있습니다.


좌우로 겹겹이 쌓여진 구르마 더미 사이로 펼쳐지는 이 모습은

제게는 상당히 흥미로운 장면이었습니다.



7. 스탠리마켓 골목의 자전거



10mmㅣ1/400sㅣf/9ㅣiso-200ㅣ멀티패턴



때로는 심플한 구성의 사진이 참 좋습니다.


발랄한 색감의 벽화가 그려진 배경에 약간은 홍콩스러운 전단지들,

그리고 평범한 자전거가 세워져 있네요.


아주 단순한 구성이지만 바닥의 빨간색 벽돌부터 시작해서

벽화의 초록, 노랑, 파랑의 색감까지 컬러의 핵심 4색이 어우러진 이미지가 담겼습니다.

당장 사진 속으로 들어가 저 자전거를 페달을 밟고 싶은 요즘입니다. :)



8. 스탠리마켓 골목을 지나는 여행자



10mmㅣ1/25sㅣf/9ㅣiso-200ㅣ멀티패턴



빛과 어둠을 잘 활용한다면

더 좋은 이미지들을 많이 담아낼 수 있습니다.


빛과 그림자가 교차된 낡은 골목길의 풍경.


그리고 그곳을 지나는 여행자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담기 위해서

빛이 내리쬐는 공간으로 걸어갈 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겠지요.


포토샵을 하지 않아도 주제부에

효과적으로 하이라이트를 더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



9. 진한 완탕면 한 그릇 주세요!



26mmㅣ1/80/sㅣf/5.3ㅣiso-6400ㅣ멀티패턴



완탕면은 홍콩과 중국 남부를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진한 사골육수에 얇은 면발과 고소한 새우만두가 더해진 맛.

흔히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지만 고추기름 한 숟갈을 얹어 먹을 때의 그 풍미는

정말 잊을 수 없을 만큼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음식 사진을 보다 생동감 있고 맛있게 담기 위해서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세로로 담아보는 것이죠.


이미지를 길게 담으면 우리가 음식을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하게 담기게 되어

더욱 생동감 있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여백처리도 용이해지죠.


둘째 각도에 신경을 쓰면 좋습니다.


흔히들 시선이라고 말하는 이 것은

이미지의 입체감(질감)과 형태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 번의 시도를 통해서 가장 적절한 각도를 찾아보면 더 좋겠죠.


셋째는 보다 가까이에서 담아보는 것입니다.


프레임 속에 쓸데없는 이미지들이 제외되고 음식 본연의 모습이 담기면 담길수록

음식은 보다 더 생생하고 맛있게 기록될 것입니다.



10. 오렌지들



30mmㅣ1/100sㅣf/5.6ㅣiso-800ㅣ멀티패턴



카메라의 성능을 체크해볼 때

반복적인 피사체를 담아보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진한 주황색의 오렌지들

이 오렌지의 색감을 가장 잘 구현하기 위해서는

RAW포멧으로 이미지를 담아서 그에 가장 적합한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다 나은 이미지를 원한다면

RAW포맷으로 촬영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11. 홍콩을 가로지르는 2층 트램



10mmㅣ1/60sㅣf/8ㅣiso-200ㅣ멀티패턴



홍콩의 명물이라고 한다면 뭐니뭐니해도 2층 버스와 2층 트램일 것입니다.

특히 2층 트램은 너무나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여행자를 반기지요.


바로 이 홍콩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정서,

그 움직임을 온전히 기록하기 위해 푸른 신호등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푸른 신호를 받고 달리는 트램의 모습이 상상되시나요?


이렇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기록함에 있어서

사선과 원근감의 소실점을 어느 쪽으로 잡을 지 선택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특히 사선의 위치를 어느 곳에 배치할지를 생각해보는 것은

보다 나은 사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홍콩과 마카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 듯한 느낌 받으셨나요?

수요일마다 떠나는 블로그 여행, 다음주를 기대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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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kon Blog 2017.08.09 10:48
  • Favicon of http://toni.co.kr BlogIcon 토니 2017.08.09 11:24 신고 ADDR EDIT/DEL REPLY

    크 정말 좋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홍콩 가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nikonblog.co.kr BlogIcon Nikon Blog 2017.08.10 13:35 신고 EDIT/DEL

      네, 홍콩과 마카오는 여행 세트이니, 함께 가시길 추천합니다. :)